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이 대한변호사협회의 광고 규정 개정에 따라 형량 예측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는 오늘 "형량 예측 서비스를 오는 30일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5월 변협이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법률서비스 플랫폼 이용 변호사에 대한 징계 조사에 착수한 데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은 변협에서 법률서비스 플랫폼을 불법 서비스로 규정하고, 소속 변호사들의 이용을 규제하기 위해 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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