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쯤 충북 제천시 용두산을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선 60대 남성 A씨가 지금까지 귀가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다음날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용두산 일대를 수색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20여 명의 인력과 인명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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