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0대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80세 이상이 2명, 70대와 50대가 각각 1명, 20대가 1명이었습니다.
방대본은 "20대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었고, 의료기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검사를 받고 지난 5일 확진됐으며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누적 사망자 2천409명 가운데 20대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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