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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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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속도로 차량 정체‥ "귀경 정체 오후 3∼4시 절정"

추석 고속도로 차량 정체‥ "귀경 정체 오후 3∼4시 절정"
입력 2021-09-21 11:14 | 수정 2021-09-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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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고속도로 차량 정체‥ "귀경 정체 오후 3∼4시 절정"

    사진 제공:연합뉴스

    추석 당일인 오늘(21일) 귀성과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차량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홍성에서 서해대교 45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경부선과 호남선, 영동선 등 일부 구간에서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7시간, 광주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 방향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 8시간, 강릉에서 서울은 5시간이 소요됩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3∼4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저녁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고, 귀경 방향 정체 역시 오후 3∼4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내일(22일) 새벽 1∼2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적으로 522만 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는데,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린 만큼 빗길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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