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 역사관에 마련된 추모 공간
여가부는 다만 유가족 측의 요청을 이유로 성명과 나이, 별세 원인 등 정보 일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되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할머니께서 평안한 안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이제 13명만 남게 됐습니다.
박윤수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 역사관에 마련된 추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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