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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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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폭증, 어제 오후 9시까지 2천924명‥오늘 첫 3천명대

확진자 폭증, 어제 오후 9시까지 2천924명‥오늘 첫 3천명대
입력 2021-09-25 07:14 | 수정 2021-09-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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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폭증, 어제 오후 9시까지 2천924명‥오늘 첫 3천명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어제 9시 기준의 중간집계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천9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791명 많은 숫자로 중간 집계지만 이미 어제 0시 기준의 직전 최다 기록인 2천434명을 넘어섰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오늘 0시 기준으로 따지면 신규 감염자는 최소 3천명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3천명대 확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천224명, 비수도권이 700명으로, 1천223명의 환자가 나온 서울의 경우 오후 9시 기준으론 처음 1천 명대 환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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