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7시쯤 용산구 갈월동의 한 길거리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12살 아동을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리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던진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원래 알던 사이였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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