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반대편 차로 전체가 희뿌연 연기로 가득찼습니다.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라 차들도 속도를 줄여 조심스레 지나갑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충남 천안 논산고속도로 공주 정안 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승합차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이상 때문에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연기가 나자 바로 차를 갓길에 세웠고, 인명피해 없이 차는 30분 만에 견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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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재민
[제보M_영상] 고속도로 달리던 승합차에서 연기‥앞이 안 보일 정도
[제보M_영상] 고속도로 달리던 승합차에서 연기‥앞이 안 보일 정도
입력 2021-09-25 18:25 |
수정 2021-09-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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