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태안해양경찰서 제공, 해루질 사고자 이송하는 태안해경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나가다 물 위에 누군가 떠 있는 걸 봤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숨진 박 씨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박 씨는 전날 새벽 2시쯤 남자친구와 물이 빠진 해변에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나갔다가 사라져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갯벌에 물이 차는 순간 빠져나오지 못 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사진 제공: 연합뉴스] 태안해양경찰서 제공, 해루질 사고자 이송하는 태안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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