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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40대 부부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이들의 60대 부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남성은 이들의 아랫집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범행 직후 "사람을 죽였다"고 112 신고를 했고,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층간 소음이 난다"고 주장하며 윗집을 찾아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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