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우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서울 강남 경찰서는 지난달 8일 밤 10시쯤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로 25살 송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고 당시 송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송 씨는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구단에 자진 신고했고,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달 11일 송씨를 방출했습니다.
고재민

송우현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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