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천2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238명 줄었지만, 88일째 1천명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221명, 해외유입이 2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785명, 경기 757명, 인천 114명 등 수도권에서 1천656명이 확진돼 전체 지역발생환자의 74.5%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선 경남 106명, 대구 80명, 충북 58명 등 565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13명 늘어 336명이 됐고, 사망자는 7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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