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임현주

'스폰서 의혹' 윤우진 측근 구속 여부 오늘밤 결정

'스폰서 의혹' 윤우진 측근 구속 여부 오늘밤 결정
입력 2021-10-02 12:52 | 수정 2021-10-02 12:53
재생목록
    '스폰서 의혹' 윤우진 측근 구속 여부 오늘밤 결정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스폰서 의혹'과 관련해 윤 전 서장의 측근인 사업가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2시 사업가 최 모 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앞서 윤 전 서장의 스폰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달 30일 낚시터 운영업자인 최씨를 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씨는 윤 전 서장을 사업가 A씨에게 소개해 주는 등 로비 행각에 관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르면 다음 주쯤 윤유진 전 서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