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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내부정보 이용 투기로 국민 분노‥엄정 수사"

경찰청장 "내부정보 이용 투기로 국민 분노‥엄정 수사"
입력 2021-10-05 12:54 | 수정 2021-10-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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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장 "내부정보 이용 투기로 국민 분노‥엄정 수사"
    김창룡 경찰청장이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범죄가 온 국민을 분노하게 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일관되게 법을 집행해 국민이 억울하게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창룡 청장은 오늘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또 "수사권 개혁 이후 종결 사건의 완결성을 높이고 경찰 수사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며 "올해 7월 시행된 자치경찰제는 지역별 맞춤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행안위 국정감사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여야가 충돌하면서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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