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천28명,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3천3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2천2명, 해외 유입이 26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85명, 680명 등 수도권에서 74.7%가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경남 120명, 충남 68명 등 모두 5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새 8명이 늘었고 사망자 역시 12명 추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하루 4만4천여 명이 백신 1차 신규 접종을 마쳐 1차 접종률은 77.5%를 기록했습니다.
2차 접종자는 76만5천여 명이 추가돼 2차 접종률은 54.5%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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