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스타벅스 직원들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트럭 2대를 이용해 서울 마포구에서 중구까지 서울 시내를 돌며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트럭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스타벅스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들이라는 걸 잊지 말고, 업무 강도에 맞는 임금을 지불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최근 진행된 다회용컵 무료 증정 등 각종 이벤트로 대기 음료가 650잔에 달하는 매장도 있었다면서 1년 내내 진행되는 마케팅 이벤트보다 매일의 커피를 팔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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