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40(포티) [포티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는 오늘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2019년 학원에서 알게 된 피해자와 둘이 만나 피해자의 신체를 만지고 한차례 입맞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입맞춤 할 당시 음성파일 내용을 보면 묵시적 동의를 받고 입맞춤했다는 포티의 주장이 타당하다"며 무죄를 선고했고, 항소심 역시 같은 판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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