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독자 제공]
공장 안에 있던 직원 3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공장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화재 당시 옷감 등 불이 잘 붙는 물질이 공장 안에 쌓여 있어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완성된 작업복을 보관하던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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