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A씨는 함께 산책하던 강아지가 빠지자 구조하러 바다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중구 수안곶 인근 산책로에서 40대 남성 등 6명이 물때를 알지 못하고 바다에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한글날 연휴 첫날인 어제 모두 7건의 해상사고가 발생해 18명을 구조했다며,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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