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정영훈

의료·요양·돌봄서비스 판정 한 번에‥'통합판정체계' 모의 적용

의료·요양·돌봄서비스 판정 한 번에‥'통합판정체계' 모의 적용
입력 2021-10-11 13:21 | 수정 2021-10-11 13:21
재생목록
    의료·요양·돌봄서비스 판정 한 번에‥'통합판정체계' 모의 적용

    통합판정체계 모의적용 안내 홍보지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는 내일(12일) 약 두 달간 '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를 모의 적용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판정체계는 그동안 각 기준에 따라 운영해 온 요양병원, 장기요양서비스, 지역사회 노인돌봄서비스의 신청 및 조사, 대상자 결정 절차를 일원화해 운영하는 체계입니다.

    복지부는 앞으로 두 달간 경기 안산·화성, 광주 서구·광산구, 부산 북구·강서구, 경북 안동·경산, 대전 유성 등 모두 9개 지역에서 1천 명을 대상으로 통합판정체계를 모의 적용할 예정입니다.

    적용 대상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하는 노인과 요양병원 입원 희망자, 181일 이상 장기 입원자, 지자체 노인돌봄 및 통합돌봄 서비스 신청 노인 등 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