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을 협박한 뒤, 자신이 사는 9층 아파트로 돌아가,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대파가 든 화분을 던진 혐의로 70대 A씨를 체포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집을 수색한 결과 불에 탄 집기들이 발견됐다"며 "확보한 CCTV를 토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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