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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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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지원위원회' 내일 공식 출범‥'위드코로나' 방안 논의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내일 공식 출범‥'위드코로나' 방안 논의
입력 2021-10-12 13:50 | 수정 2021-10-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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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내일 공식 출범‥'위드코로나' 방안 논의

    사진 제공: 연합뉴스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분야별 정책 자문과 의견 수렴을 위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내일(13일) 공식 출범합니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내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안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경제민생, 교육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4개 분야별로 단계적 전환 전반에 대해 정책자문을 하고 사회적 의견수렴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분야별 현황,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손 반장은 "현재와 같은 상황이 유지되면서 예방 접종률이 올라간다면 11월부터는 체계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체계 전환의 전제 조건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은 예방 접종률로, 적어도 전 국민의 70% 이상이 완전 접종을 하고 그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는 시점에 전환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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