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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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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성남도개공, 대장동 부당이득 환수 준비 작업 착수

성남시·성남도개공, 대장동 부당이득 환수 준비 작업 착수
입력 2021-10-12 19:13 | 수정 2021-10-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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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성남도개공, 대장동 부당이득 환수 준비 작업 착수
    경기도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대장동 개발사업의 부당 이득 환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성남시는 오늘 예산재정과, 정책기획과, 도시균형발전과 등 관계부서장들로 TF팀을 꾸리고, 도시개발 분야의 전문변호사를 확충하는 등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도 윤정수 사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하고 대장동 개발사업의 추진 내역과 계약 사항 등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6일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의 자산 동결과 보전, 개발이익 추가 배당 금지, 부당이득 환수 조치 등을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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