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는 대장동 공영개발 민간사업자에 대한 개발이익금 추가 배당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의 주주총회나 이사회를 소집해 추가 배당 중단을 논의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는 경기도의 권고 조치에 따른 것이며, 이를 위해 외부 법률 전문가도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성남의뜰에 50%+1주를 출자한 1대 주주이며, 성남의뜰 이사 3명 중 1명이 공사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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