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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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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활치료센터·감염병전담병원서 확진자 단기 진료 방안 검토"

정부 "생활치료센터·감염병전담병원서 확진자 단기 진료 방안 검토"
입력 2021-10-14 13:50 | 수정 2021-10-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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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생활치료센터·감염병전담병원서 확진자 단기 진료 방안 검토"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재택 치료를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생활치료센터나 감염병전담병원 등을 재택 치료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중앙사고수습본부 진료지원팀장은 오늘(14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재택 치료 환자를 위해 "생활치료센터나 감염병전담병원 중 단기진료센터를 설치해 1박 2일 진료 후 퇴원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단기진료센터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 1곳씩 운영 중인데 재택 치료를 받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방문해 X선 검사를 받는 등 진료를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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