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39살 여성 김 모 씨와 김 씨의 7살과 4살 아들이 손과 발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난로가 폭발하자마자 근처에 있던 야영객들이 소화기로 불을 꺼 피해 확산을 막았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폭발이 부탄가스 연료통 때문인지 난로 등 다른 요인 때문인지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희

[충남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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