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국현

검찰, 성남시청 추가 압수수색‥직원 전자메일 확보

검찰, 성남시청 추가 압수수색‥직원 전자메일 확보
입력 2021-10-18 10:14 | 수정 2021-10-18 10:16
재생목록
    검찰, 성남시청 추가 압수수색‥직원 전자메일 확보

    사진 제공: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30분 수사관들을 보내 성남시청 정보통신과에서 직원 전자메일 내역 등을 확보 중입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업무보고 라인에 있는 성남시 공무원 중 지난 15일 1차 압수수색 당시 확보하지 못한 이들의 이메일 기록 등이 있어 자료 확보에 다시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1·2차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들을 분석하는 대로 당시 담당 공무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성남시장실과 시장 비서실은 오늘 압수수색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