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7월 3일 종로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사진 제공:연합뉴스]
최 청장은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의 관련 질의에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집회 주체를 불문하고 일관되게 집행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임시로 29개 중대를 편성했고, 가용범위에서 경찰청에서도 지원할 것"이라며 "전국에서 병력이 올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준범

올해 7월 3일 종로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사진 제공:연합뉴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