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전날 1천571명보다 130명 줄었고, 1주일 전과 비교해 498명 적은 수준입니다.
수요일 발생 규모로는 4차 유행 초반인 7월 15일 목요일에 발표한 확진자 수 1천599명 이후 14주 만에 처음으로 1천5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1천430명, 해외유입이 11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23명, 서울 502명 등 수도권 확진자는 1천129명으로 국내 발생 환자의 79%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57명, 충남 44명, 경북 35명 등 총 30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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