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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해외 재산은닉' 의혹, 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가 수사

'이재용 해외 재산은닉' 의혹, 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가 수사
입력 2021-10-21 14:18 | 수정 2021-10-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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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해외 재산은닉' 의혹, 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가 수사

    법정 향하는 이재용 부회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해외 조세 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세포탈 등 혐의로 고발된 이 부회장의 사건을 범죄수익환수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이 부회장이 2008년 스위스 은행에 계좌를 설립하기 위해 조세 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차명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보도 이후 청년정의당은 이 부회장을 조세 포탈 및 재산 국외 도피, 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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