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부터 2차 접종 예약자는 예약일 변경 없이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또 네이버나 카카오 등 SNS의 당일 신속예약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의료기관 자체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잔여 백신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본인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아직 2차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67.4%, 18세 이상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78.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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