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 대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어젯밤(22) 9시까지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1천355명입니다.
이는 그제(21) 같은 시간까지 집계됐던 1천368명보다 13명 적은 규모이며, 자정까지 추가된 환자를 더하면 오늘 발표될 확진자 수는 1천400명 대가 될 전망입니다.
밤 9시까지 발생한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천50명으로 77.5%를, 비수도권이 305명으로 22.5%를 차지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오늘까지 108일 연속 1천 명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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