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는 4차 유행 초기였던 지난 7월 11일부터 18일까지의 주간 평균 확진자 1천396명 수준까지 내려간 겁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접종률 70% 돌파를 언급하면서 "추이를 고려할 때 10월 말까지 접종 완료율은 7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대상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접종 완료율이 80% 수준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2천200여 명 수준인 재택치료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사전 이송병원 지정 및 전담 구급대 확대 등 환자 긴급 이송체계를 보완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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