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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코로나19 신규확진 1,190명‥휴일 영향에 어제보다 233명 줄어

코로나19 신규확진 1,190명‥휴일 영향에 어제보다 233명 줄어
입력 2021-10-25 09:32 | 수정 2021-10-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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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확진 1,190명‥휴일 영향에 어제보다 233명 줄어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1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환자 수는 휴일 검사 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면서 어제 1천423명보다 233명 줄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천167명, 해외 유입 23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943명으로 전체의 80.8%를, 비수도권은 224명으로 19.2%를 차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증가한 322명이며 사망자는 7명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2천773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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