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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혜인

이재명·이낙연 '찻집 회동'‥이낙연 지지자들 폭행한 50대 입건

이재명·이낙연 '찻집 회동'‥이낙연 지지자들 폭행한 50대 입건
입력 2021-10-25 13:55 | 수정 2021-10-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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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이낙연 '찻집 회동'‥이낙연 지지자들 폭행한 50대 입건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만난 찻집 근처에서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5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안국동 한 찻집 근처에서 기분이 나쁘다며 이 전 대표 지지자 3명의 머리와 팔 등을 여러차례 잡아당기고 때린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했습니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민주당 경선 결과가 나온 지 약 2주 만에 직접 만나 단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찻집 밖에서는 양쪽 지지자 100여 명이 서로 욕설을 내뱉는 등 소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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