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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2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비수도권과 수도권 모두 안정적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3주 연속 하루평균 확진자 발생이 감소하고, 4차 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3주 전 2천488명과 비교하면 46%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주 하루 평균 지역발생 환자는 1천960.9명에서 1천561.9명, 1천339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도 지난 한주 0.88로 3주간 유행 억제 단계인 1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제1총괄조정관은 "최근 한 주 전국의 이동량은 직전 주보다 3.7% 증가하는 등 이동량 추이는 높은 상황에서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선 건 예방접종 확대에 따른 효과"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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