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킥보드 [자료사진]
17살 A군은 머리를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A군은 내리막길에서 전동킥보드의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가 있었고, 음주 상태도 아니었지만 안전모를 쓰고 있진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판단돼 사건을 종결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인

전동킥보드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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