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약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3개 동과 가설 건축물 2개 동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김지인
화성 전곡산업단지 스티로폼 공장서 불‥9시간 만에 진압
화성 전곡산업단지 스티로폼 공장서 불‥9시간 만에 진압
입력 2021-11-02 22:16 |
수정 2021-11-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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