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어린이들이 주로 시청하는 TV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뉴미디어에서도 고열량·저영양 식품 광고를 제한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제5차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TV 방송 프로그램에 제한적으로 시행되던 고열량·저영양 식품 광고 규제를 어린이가 주로 시청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개편합니다.
또,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대상으로 콜라·사이다 등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홍보하지 않도록 자율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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