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첫 주인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천486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 중 면허 정지는 384건, 면허 취소는 1천102건에 달했습니다.
어젯밤 11시부터 오늘 오전 2시까지 서울경찰청이 실시한 음주 단속에서는 면허 정지 9건, 면허 취소 13건 외에 자전거 음주 1건까지 모두 23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과 연말연시 술자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내년 1월까지 수시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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