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6일) 10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나들목 부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A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중앙분리대 콘크리트 파면이 도로에 튀면서 차량 10여 대의 바퀴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로를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신재웅
화물차가 중앙분리대 충돌… 1명 경상·차량 10여 대 파손
화물차가 중앙분리대 충돌… 1명 경상·차량 10여 대 파손
입력 2021-11-07 04:16 |
수정 2021-11-07 04:1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