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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성현

서울 특성화고 68곳, 2022학년도 신입생 1만2천여 명 선발

서울 특성화고 68곳, 2022학년도 신입생 1만2천여 명 선발
입력 2021-11-07 10:48 | 수정 2021-11-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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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특성화고 68곳, 2022학년도 신입생 1만2천여 명 선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68곳이 2022학년도 신입생 1만2천11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서접수 기간은 특별전형이 오는 23∼24일이며, 일반전형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입니다.

    특별전형 중 미래인재전형의 평가항목은 출결, 봉사활동, 학업계획서옥ㆍ 자기소개서, 심층 면접 등입니다.

    일반전형은 중학교 석차 백분율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특별전형에서 탈락한 학생도 다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울 지역 특성화고 68곳 중 43곳은 전국 단위로 학생을 뽑는데, 이 중 경기기계공고, 서울관광고, 서울영상고는 서울 외의 지역에 사는 학생들도 기숙사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서울 지역 특성화고에 진학하면 서울시교육청 '드림성장지원 바우처'를 통해 국가 기술 자격증 취득이나 어학 공인인증시험 준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매년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각 특성화고에 대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나 특성화고 입학·취업 홈페이지 '하이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특성화고 68곳, 2022학년도 신입생 1만2천여 명 선발

    2022학년도 서울 특성화고 신입생 모집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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