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카메라앞에서만 감속?‥이젠 순찰차가 돌아다니며 단속](http://image.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1/11/07/hh2021110702.jpg)
[경찰청 제공]
고정식 단속 장비 앞에서만 잠시 속도를 줄이는 '단속 회피'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순찰차 탑재형 교통단속장비'는 전방 차량의 속도를 측정해 과속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갖췄습니다.
![과속 카메라앞에서만 감속?‥이젠 순찰차가 돌아다니며 단속](http://image.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1/11/07/hh2021110701.jpg)
[경찰청 제공]
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발생한 사고의 치사율은 25%로, 고속도로 전체 사고 치사율 6%의 4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국도 등 일반도로에서 운행 중인 암행순찰차에도 연내 과속 단속 장비 10대를 장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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