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반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폐차장에 있던 작업자 등 5명이 긴급 대피했고, 사무실 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소절단기로 차량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사회
윤수한
충남 천안 폐차장서 불…5명 대피
충남 천안 폐차장서 불…5명 대피
입력 2021-11-11 01:36 |
수정 2021-11-1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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