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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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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 485명‥사망자 4차 유행 최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485명‥사망자 4차 유행 최다
입력 2021-11-13 09:47 | 수정 2021-11-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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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485명‥사망자 4차 유행 최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485명으로 집계돼 나흘 연속 역대 최다 수치를 경신했습니다.

    사망자는 32명으로 지난 7월 4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천325명으로 나흘 연속 2천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천5명, 경기 648명, 인천 166명 등 수도권 환자가 1천81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7.8%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77명, 대구 73명 등 모두 506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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