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0시쯤 충북 보은 장안면 구인리의 한 스티로폼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 동 약 67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 추산 약 2억 4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고재민
충북 보은 스티로폼 단열재 제조공장서 불‥2억여원 재산피해
충북 보은 스티로폼 단열재 제조공장서 불‥2억여원 재산피해
입력 2021-11-14 11:17 |
수정 2021-11-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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