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아침 6시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음식점 옆 외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50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인근 건물에 살던 일가족 4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신재웅
서울 화양동 음식점 창고서 불‥ 1명 연기흡입·4명 구조
서울 화양동 음식점 창고서 불‥ 1명 연기흡입·4명 구조
입력 2021-11-14 14:08 |
수정 2021-11-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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