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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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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주차하다 김밥집·편의점 들이받아‥"운전미숙"

후진주차하다 김밥집·편의점 들이받아‥"운전미숙"
입력 2021-11-14 17:24 | 수정 2021-11-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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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주차하다 김밥집·편의점 들이받아‥"운전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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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주차를 하려던 40대 여성이 김밥집과 편의점을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쯤 40대 여성 A씨는 후진 주차하려다 김밥집 출입문에 부딪힌 뒤, 핸들이 꺾여 맞은 편에 있던 편의점까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김밥집과 편의점의 창문과 문 등이 깨졌습니다.

    A씨는 자신의 과실을 모두 인정했고, 사고 직후 보험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별도 입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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