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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쯤 40대 여성 A씨는 후진 주차하려다 김밥집 출입문에 부딪힌 뒤, 핸들이 꺾여 맞은 편에 있던 편의점까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김밥집과 편의점의 창문과 문 등이 깨졌습니다.
A씨는 자신의 과실을 모두 인정했고, 사고 직후 보험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별도 입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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