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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30분 만에 불을 끄고 입주민 5명을 구조했지만, 지하 1층에 살던 68살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거동이 불편한 지체 장애인으로, 평소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폐지를 팔아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김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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