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하늘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울시는 오늘 오후 7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기도는 오후 9시를 기해 중부에, 오후 8시 동부권, 오후 7시에 중부·남부권, 오후 6시에 북부권에 각각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서울과 경기 전 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은 지난 5월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된 데 따른 것입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흐름의 정체가 심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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